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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낭비하는 사람
The Weeknd - Blinding Lights CD + Cassette 구입 본문
약 1년전부터 국내 가요계에 불어닥친 순위조작의혹과
나이들어갈수록 아이돌 노래엔 큰 관심이 사라지고있어서
요샌 국내최신곡보단 해외노래를 더 많이 찾아듣고 있다.
그러던 와중 홧김에 앨범 하나를 구입했다.
2013년 버스커버스커 1집, 2014년 버스커버스커 2집 이후로 앨범을 또 구매하게 되다니...
그만큼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
CD는 미국공홈에서도 팔고 있지만
카세트는 영국에서만 팔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영국에서 직구를 했다.
그동안 독일물품들을 종종 직구할땐 이하넥스를 썼지만 이번엔 몰테일을 이용했다.
몰테일또한 배대지계의 대기업이기 때문에 이하넥스랑 별다른 가격차이가 안날줄 알았는데
포장서비스도 더 좋고 가격도 더 저렴했다.
거기다 국내택배사는 한진이 아닌 우체국!
앞으로는 몰테일만 써야겠다.
Oh, when I'm like this, you're the one I trust


사진엔 없지만 우리나라 기준 2월 8일 오후 2시쯤에 페이팔을 통해 결제했다.
딸랑 1곡만 들어있는 앨범이라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거기다 무게도 가볍다싶으니 우편배송인가?자국내 배송비도 꽤나 저렴한 편이다.
몰테일에 도착은 현지 기준 2월 12일.
배송비는 약 1.5만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한국으로의 발송은 이틀 뒤인 2월 14일에 되었다.
그리고 하루 뒤인 2월 15일에 비행시작, 2월 18일에 도착했고
통관심사완료까진 하루도 안걸렸다.
그리고 2월 19일인 오늘 우체국택배기사님이 배달해주셨다!

딸랑 이대로 배달된건 아니고
몰테일측에서 뾱뾱이로 잘 감싸주었다.
자국내 배송사는 로열메일.

내부엔 영수증도 있었다.
참고로 주문할때 Slough를 SloughState로 잘못적었지만
별다른 사고없이 잘 배송되었다.

CD와 카세트 번들.
CD가격은 3파운드, 카세트는 2파운드다.
딸랑 한 곡만 들어있어서 저렴한것 같으면서도
배송비때문에 비싼것 같은 이중적인 느낌

CD뒷면.
은근히 건치인걸 자랑하는것 같다.

카세트 뒷면.
우리나라까지 발매하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배송비좀 아끼게끔
앞으론 미국에서도 발매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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